발건강1 발 건강 예로부터 발은 '제2의 심장'이라 여겨져 왔다. 건강의 척도가 되는 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일 것이다. 중국 산시성 시안시 깊은 산자락의 한 사찰에는 '여래 쌍 적령상도'라는 비석이 있다. 여기에는 발 그림이 새겨져 있는데, 발 반사구 등이 신체 각 부분과 연결되어 있음을 묘사하면서 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몸의 주춧돌인 발 사람이 태어나서 60세까지 걷는 거리가 평균 16만km 정도라고 한다. 이는 지구를 세 바퀴 반 도는 것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다. 누가 뭐래도 우리 몸에서 가장 혹사당하는 부위가 발이 아닐까? 발은 우리 몸을 받쳐주는 주춧돌이다. 또 걸어다닐 때는 바닥에 닿는 충격을 흡수하여 감소시키고, 몸을 앞으로 스프링 튀어 오르듯이 밀어주기도 한다. 발이 하룻동안 받는 하중은.. 건강정보 2022. 6. 3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