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1 위를 편안하게 하자 암환자 다섯명중 한 명은 위암 위는 한국말로 밥통을 뜻한다. 흔히 앞뒤가 꽉 막힌 사람, 둔한 사람을 두고 밥통에 비유하곤 한다. 하지만 위는 둔한 기관이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체한 경험 한두번은 누구나 있을 수 있는 경험일 것이다. 그만큼 위는 감정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아주 예민한 장기다. 위염이나 위궤양은 우리나라 10대 만성질환중 하나이며 위암 발병율도 매우 높아, 전체 암중에서 위암의 비율은 20%에 이른다. 암환자 5명중 1명이 위암 환자일 정도로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쉽게,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그런데 위암은 별다른 자각증상 없이 우리에게 찾아온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젊은 나이인데도 4,5개월 사이에 빨리 위암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에 따르면 젊을.. 건강정보 2022. 6.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