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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새로운 존재

해피now 2022. 6. 15.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환상적인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귀환!

 

예매를 시작한 지 불과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북미 사전 예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며 더욱 강력해진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2022년 5월 4일 개봉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국내 박스오피스 TOP 10에 등극한 닥터 레인지의 두 번째 솔로 무비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었다.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국내에서도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 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였던 샘 레이미 감독과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존재감을 드러낼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어둠의 힘으로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의 조력자이자 멀티버스의 균열과 함께 나타난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상상력과 스릴, 새로운 캐릭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스토리 반전과 전개가 담겨 있어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면이 공존하는 것이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진 매력이다.

 

혼신을 다한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작품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맞는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층 더 변화된 모습으로 뛰어난 지성과 오만하고 까칠한 성격,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소화해내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압도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1인 다역 연기까지 선보여 관람하는 내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완다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단순한 히어로를 넘어 다채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도 했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 역은 소치틀 고메즈가 맡아 멀티버스의 포털을 열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열연했다. 이번 작품은 역대급 비주얼과 압도적인 시작 효과도 관람 포인트중의 하나이다.

 

연출을 맡은 샘 레이어 감독은 우리 우주와 다른 우주를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 스케일을 크게 제작하게 되었고, 세계를 만드는 것은 우주를 만드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며,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여기에 실제 상황처럼 진행되는 특수 효과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의 감상평, 스케일이 굉장했던 영화

 

마블 히어로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던 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의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설레었다. 기대했던 대로 흑마법의 압도적인 파괴력과 공포의 극대화로 인해 긴장감을 갖고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히어로 영화의 느낌은 잘 살려내면서 각 캐릭터들의 연기, 멀티버스를 소재로 화려하면서 다채로운 영상, 압도적인 전력차를 느낄 수 있었던 공포스러운 느낌은 영화 관람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멀티버스를 통해 서로 다른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세계의 히어로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롭게 관람하게 되었다. 끝으로, 나는 마블 히어로의 영원한 팬으로서 압도적인 상대에 맞서고 성장하는 히어로의 모습, 한편으로는 히어로의 삶을 통해 일반 사람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안겨준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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