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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나의 진짜 모습은 누구인가?

해피now 2022. 6. 14.

영화 유체이탈자

 

세계 유수 영화제 공식 초청, 작품성을 인정받다!

유체이탈자는 세계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은 판타지, 액션 장르의 영화이며 '지.아이.조' 시리즈의 메인 프로듀서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결정까지 뜨거운 러브콜까지 받은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최근 몇 년간 접했던 작품 중 놀라운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독창적인 작품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개봉에 앞서 북남미는 물론 유럽권 국가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 국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 107개국에 선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체이탈자는 해외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그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는데, 제53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등 7개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올해의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 시네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제이슨 본 스타일의 격렬한 격투 신부터 총기 액션, 숨 막히는 카 체이싱까지 기대되는 최상의 장면만이 존재한다"며 수상을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유체이탈자는 참신한 상상력과 숨 막히는 액션으로 한국문화 열풍을 이을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박진감 넘치는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는 2022년 11월 24일 극장가에 개봉했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으로 바뀐다!

 

나 자신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으로 바뀐다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윤계상)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 모두의 표적이 되어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되는 추적 액션 스토리가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또한 유체이탈자는 범죄도시 제작진과 장첸(윤계상)이 또다시 의기투합한 영화로 관심을 모았다. 범죄도시에서 극악무도한 조직의 보스 장첸으로 깊은 인상의 캐릭터를 만든 윤계상이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기발한 상상력은 관객들에게 더욱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주연 윤계상을 비롯하여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주인공 강이한 역할을 맡은 윤계상은 2017년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에서 악랄한 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유체이탈자에서는 1인 7역에 도전하며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배우 박용우는 사라진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원의 박실장 역을 맡아 등장할 때마다 압도적인 스크린 장악력을 선보였다.

 

이에 강인한 캐릭터로 돌아온 임지연은 사건의 키를 지고 있는 문진아 역으로 출연해 강도 높은 액션신도 몸 사리지 않고 소화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던 박지환은 강이안을 돕는 유일한 조력자인 노숙자로 출연해 중요한 순간 강이안에게 사건의 해결을 돕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체이탈자 제작진은 12시간마다 바뀌는 강이안의 변화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연출적인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강이안을 둘러싼 물리적 환경이 12시간마다 변화하는 장면은 모션 카메라를 통해 표현되어 색다른 공간 연출을 선보였다. 이처럼 제작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캐릭터 그 자체가 되기 위한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은 유체이탈자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유체이탈자 관람 후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유체이탈자 영화는 배우 윤계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어 기대감을 갖고 관람하게 되었다.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의 강렬하고 확실한 캐릭터 이미지처럼, 유체이탈자에서도 훌륭한 연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유체이탈자를 관람하면서 내 머리속에 떠오른것은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이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다르지만, 주인공의 1인 다역 연기를 하며 순간순간 열정적인 연기는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나 자신이 12시간마다 다른사람으로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해봤는데,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 이다. 이 영화를 통해 현재의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내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항상 고마워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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