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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정의로운 삶을 위한 강력반 형사 이야기

해피now 2022. 6. 12.

범죄도시

 

 

고난도 리얼 형사 액션, 제대로 된 강력반의 이야기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범죄도시는 한국형 형사 액션물의 계보를 잇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한국형 형사 액션물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나쁜 범죄자들을 끝까지 쫓으며, 범죄를 소탕하여 정의 구현을 위한 시원한 한국형 형사 액션물이라는 점 입니다.

범죄도시는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범죄도시를 제작한 강윤성 감독은 제대로 된 리얼한 액션과 강력반 형사들의 노고, 사투를 리얼하게 담아내어 형사들의

정의로운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마동석, 윤계상 두 주연배우의 조합은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화려한 액션 장면들을 연출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마동석의 액션은 범죄자를 단번에 맨주먹으로 제압하는 원펀치 액션을, 윤계상은 날렵한 액션으로 고난도 액션들을 선보여 영화를 상영하는내내 긴장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마동석 VS 윤계상의 가장 신선하고, 강렬한 조합

 

범죄도시는 상영전부터 신선하면서 흥미로운 마동석, 윤계상의 주연 배우들의 조합이 더욱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다양한 캐릭터와 연이은 흥행 열풍을 일으킨 마동석이 출연하는 강력반 형사 액션 영화라는 점이

기대를 모았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면서 유머스러운 장점을 최대한 살려 매력적인 '마석도' 캐릭터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윤계상은 출연부터 굉장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평소 깔끔하고 부드러웠던 이미지였지만, 연기 인생에서 최초로 악역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고난위도 액션씬을 소화해내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배우는 등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범죄도시.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마동석, 윤계상 두 주연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로 통쾌하고 화끈한 리얼액션 영화로 탄생되었습니다.

국민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노력으로 완성된 형사 실화 액션 범죄도시는 실화사건이 주는 리얼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여 극장가를 사로잡았습니다.

 

 

정의 실현을 위한 범죄도시 소탕작전

 

2004년 서울에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그 시절은 강력반 형사들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여, 큰 문제없이 지하세계와의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첸(윤계상)이 등장하고 나면서부터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이 활동무대였던 장첸 조직은 쫓기는 신세가 되자 한국으로 피신하여 서울 가리봉동 일대에서 거주하면서,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결국 지하세계를 장악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에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동료들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정의 실현을 위해 범죄도시 소탕작전을 개시합니다. 장첸은 비상한 모습으로 마석도의 수사망을 교묘히 피해다니며, 긴장감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마석도는 강인한 성격과 끈기있는 모습으로 장첸을 끝까지 추적하며 결국 맨주먹 하나로 때려눕히는데 성공하였으며, 서울 가리봉동 일대는 다시 평화로운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범죄자들은 소탕되었지만, 범죄는 사라지지 않고 끈임없이 계속된다는 느낌의 여운을 남긴채 영화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범죄도시 관람후 느낌점과 바라는 점

 

저는 평소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영화를 좋아합니다.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범죄도시는 저의 기대처럼 흥미롭고, 화려한 액션신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대부분 범죄자들은 힘으로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돈을 쉽게 벌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시민들 뒤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희생하는 강력반 형사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수많은 범죄자들은 범죄자가 되기전에는 평범한 사람들이었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범죄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항상 자기 자신이 맡은 일을 정의롭게 수행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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